처음 면접보러 갔을때 얼굴한번보고 커피주면서 잘가라고 하길래 면접에서 떨어졌나보다 하고 집에 가고있었는데 사장한테 전화가 온거임 그래서받았더니 물어볼거있는데 다시 카페로 와줄수 있냐고 하길래 알겠다고 카페로 갔더니 제대로된 면접질문들을 하더라고 그렇게 대화하다가 일주일 수습기간 갖고 일하는게 맘에들면 뽑겠다는고 하는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했고 바로 다음날 출근했음 출근날 일하면서 쉴세없이 바빳고 칭찬도들으면서 일했고 사장님이 내일봅시다 하고 날 퇴근시켰는데 그날저녁 갑자기 사장이 나한테 전화하더니 내일 다른알바 테스트하고 싶으니깐 나오지 말아달라고 하는거야 그러면서 오늘 일한거 입금하겠다고 하면서 입금해주더라 여기서 빈정상하고 화나더라 난 여러회사와 카페 에서 일해봤지만 이렇게 변덕이 심한 사장은 처음봤어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곳은 1년에 50번도 넘게 사람자르고 구했던 곳이라더라
